첨단바이오융합대학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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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 NEW
6월 12일 목요일, 성호관 338호에서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교수님들과 교학팀이 준비한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볼펜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잠시나마 시험 스트레스를 잊고, 교수님들과 교학팀의 따뜻한 격려를 받으며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볼펜을 받으며 "이 마음, 안 받고 지나갈 수 없겠죠?" 라는 문구처럼, 학생 모두가 응원의 마음을 가득 안고 돌아갔습니다💙 힘든 시험기간, 교수님들과 교학팀의 진심 어린 응원이 큰 힘이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들러 응원도 받고, 나만의 볼펜도 챙겨가는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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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아주대 김지혜교수팀, 손가락·손목 실시간 측정 센서로 디지털 재활 혁신 열다
전자신문 (2025/06/10) 아주대, 손가락·손목 실시간 측정 센서로 디지털 재활 혁신 열다 아주뉴스 (2025/06/11) 김지혜 교수팀, 손가락·손목 실시간 측정 피부부착형 무선 웨어러블 센서 개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등재, 글로벌 의료기술 주목 스마트폰 연동·비대면 재활로 일상 활용성 확대 아주대 국제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피부 부착형 무선 웨어러블 센서 시스템. 국내 연구진이 손가락과 손목 관절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피부 부착형 무선 웨어러블 센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환자 맞춤형 재활 치료의 디지털화와 비대면 치료·모니터링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으로, 파킨슨병이나 뇌졸중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원격 재활 분야로 확장될 전망이다. 아주대학교는 김지혜 첨단바이오융합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 국제 공동 연구팀은 손목과 손가락 관절의 각도와 운동 범위를 실시간 연속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김지혜 아주대 교수와 미국 미주리대 캔자스시티캠퍼스 신희섭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포항공대 김진태 교수, 성균관대 유재영 교수, 미국 노스웨스턴대 존 로저스 교수,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미첼 펫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기존 관절 운동 범위 측정은 엑스레이(X-ray)나 전문가용 수동 각도기(고니오미터)에 의존해 일시적이고 정적인 데이터만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무선 웨어러블 센서 시스템은 초소형 마그네토미터와 컴퓨터 비전 기반 보정 알고리즘, 스마트폰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최대 5도 이내 오차로 높은 정밀도를 구현했다. 유연한 실리콘 구조와 블루투스 통신 기능으로 피부에 밀착해 장시간 착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간편 보정 절차도 제공한다. 별도의 복잡한 장비 없이 일상생활이나 물리치료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병원 외 가정에서도 환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진행해 손가락과 손목의 복잡한 움직임을 높은 정밀도로 연속 측정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마우스·키보드 사용, 악기 연주, 스포츠 등 다양한 일상 동작 중에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기술은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스포츠 재활, 고령자 운동 기능 평가 등으로도 확장 가능함을 보여준다. 김지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엑스레이나 수동식 각도기 대신 일상 환경에서 손가락과 손목 관절 운동 데이터를 지속적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한 성과”라며 “앞으로 허리, 무릎 등 다양한 관절에도 적용해 재활 치료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파킨슨병·뇌졸중 등 환자의 원격 진단 및 맞춤형 건강 관리 플랫폼 개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내용은 '손가락 및 손목 관절의 연속 모니터링을 위한 피부 부착형 무선 유연 전자 각도계 시스템'이라는 논문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5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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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용성 초대 학장, 첨단바이오융합대학 발전 위해 1억원 기부
아주뉴스 (2025/05/30) 김용성 학장, 첨단바이오융합대학 발전 위해 1억원 기부 우리 학교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이 첨단바이오융합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30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김용성 학장과 최기주 총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나눴다. 김용성 학장은 2004년 아주대에 부임한 이후 21년간 바이오 분야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헌신해 왔다. 김용성 학장은 기부 취지에 대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이 지속적으로 ‘연구중심대학’ 및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고, 소속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실험과 실습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기주 총장은 “귀한 뜻을 전해주신 학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화답했다. 기부금 1억원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생들이 더욱 쾌적환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성 학장은 항체 공학 및 항체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과 총 10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산학협력을 선도해 왔다. 특히 과학자로서 기술 창업에 도전, 2개 바이오 기업 설립에 기여했다. 또한 4단계 BK21 사업 교육연구단 단장과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학과장으로서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2024년 출범해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했고, 김용성 학장은 신설 단과대학의 초대 학장을 맡아 이끌어 왔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지난 4월 교육부의 바이오헬스 첨단학과로 선정, 신입생 정원이 30명 증원됐다. 이에 내년부터 단과대학 학생 정원이 105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생명공학, 생명과학, 의약학, 인공지능,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교육을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한 최기주 총장과 대학발전본부 및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관계자들. 사진 가운데가 김용성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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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 대학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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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2025학년도 신입 학부생 실험실 안전교육 실시 안내 (25.05.26(월) 15:00)
2025학년도 신입 학부생 실험실 안전교육 실시 안내드립니다. 2025학년도 신입 학부생 실험실 안전교육을 실시하오니 반드시 참석바랍니다. ◆ 교육일시 : 2025. 05. 26(월) 15:00~16:30 ◆ 교육장소 : 율곡관 1층 대강당(150호) ◆ 교육내용 1.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2. 연구실 내 유해인자·보호장비·사고사례·물질안전보건자료 3. 안전표지·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등에 관한 사항 ◆ 교육강사 : 안전관리센터 오기환 ◆ 교육 참여자 인센티브 제공 - 금회 신입 학부생 안전교육 참석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 교육 중 즉석 퀴즈를 통한 푸짐한 상품 제공 ※ 16시 30분 전까지는 교육이 종료될 것으로 확인했으니, 16시 30분 수업이 있는 학생도 모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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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영화 속 첨단바이오 '초인간시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박현지 교수님, 김지혜 교수님과 함께하는 "영화 속 첨단바이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일시 : 5월 22일(목) 16:00 장소 : 혜강관 209호 ※ 사전 신청 링크 https://forms.gle/qSmpgvnF5kHUuDx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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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선도자 장학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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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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