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융합대학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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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작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신설… 생명공학부터 AI까지 연구 지원
동아일보(2025/03/31) 작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신설...생명공학부터 AI까지 연구 지원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지난 50년 동안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오면서 ‘대학을 바꾸는 대학’으로서 대한민국 고등교육을 이끌어 왔다. 급격히 변화하는 기술 동향과 산업계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왔다. 아주대는 상대적으로 젊고 비교적 작은 규모여서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변화의 요구에 거부감 또한 적다. 이에 실험적인 시도가 자유로우며 이러한 도전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있다. 이런 학풍은 남들의 기준에 맞추는 교육과 연구가 아니라 아주대만의 기준을 세우고 실력과 역량을 키워오는 데 일조했다. 최기주 총장 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 분야 학과 신설 아주대는 첨단 분야 학과와 단과대학을 새로 만들었다. 첨단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하고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았다. 세 학과는 첨단신소재공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모빌리티공학과다. 첨단 소재는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산업 구조 변화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신소재공학은 기계, 전기, 전자, 화공, 환경, 건설 등 다양한 재료를 개발·제조·응용하는 학문으로 공학과 산업의 기반이 된다. 지능형 반도체는 인공지능 연산에 필요한 소비전력과 시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빅데이터 분석과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활용됨에 따라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존 반도체 기술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능형 반도체 기술을 주도할 수 있는 우수 인력 양성이 꼭 필요하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의 경우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인공지능·빅데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했다. 이 학과는 지난해 첨단 분야 학과 교육부 증원을 받아 기존 40명에서 137명으로 정원이 확대됐다. 이 학과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입체적·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전문 인력을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자율주행 및 전기차 △우주와 통신 △인공지능과 지능형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적 지식을 포괄하는 교육을 해나간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이번 여름 신입생 중 20명을 미국의 미시간대, 위스콘신대학으로, 30명을 중국의 산업 현장으로 약 10일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출범… 공학 인재 양성 반도체와 AI, 모빌리티뿐 아니라 ‘첨단 바이오산업’도 앞으로 매우 유망한 분야 중 하나다.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아주대는 전통적으로 이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의대와 약대, 공대와 자연대가 모두 한 캠퍼스 안에 있어 융합 및 공동 연구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지난해 신설 단과대학으로 출범했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는 공대뿐 아니라 의대, 약대, 자연대 소속 교원들이 합류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융합 교육·연구를 해 나간다. 신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생명공학·의학·약학·화학·생명과학·인공지능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바이오 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적 공학도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수의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과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인턴십과 실무 교육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미국의 에모리대학, 조지아텍 등 첨단 바이오 분야에 강점을 가진 대학과 연구실에 학생 15명을 7일간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인 감각과 앞선 교육 현장을 보고 느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67개국 대학·기관과 교류 아주대는 한국과 프랑스 협정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서 태생적으로 글로벌 협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7개국 345개 대학·기관과 교류를 맺고 있다.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1대1 교환 방식의 교환학생, 복수학위, 단기 학생 파견 등 각종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교환학생은 매년 400여 명(입학정원의 약 20% 수준)이 참여하고 있고 재학 중 최대 3번까지 파견 가능하다. 비용도 국내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돼 있어 학생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아주대 캠퍼스에는 70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2000여 명이 유학 중이다. 아주대 학생들은 물리적 위치에 국한되지 않고 원하는 나라의 원하는 대학에서 실력과 시야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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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교육우수상-김욱 교수님/CQI우수사례-김은하 교수님
아주대학교 뉴스(2025/03/28) 교육우수교수 시상 학생 교육과 지도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온 교수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4학년도 교육우수교수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26일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장우진 교무혁신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이 시상하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육우수교수 영예의 대상은 김현정 기계공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김현정 교수는 친근하고 편안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강의 자료를 제작해 수업 몰입도를 높이려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하종문 교수(기계) ▲김정욱 교수(전자) ▲이종민 교수(지능형반도체) ▲Shan Gaoyang 교수(소프트웨어) ▲권순선 교수(수학) ▲장두영 교수(국어국문) ▲김서현 교수(사학) ▲김정현 교수(약학) ▲홍성연 교수(다산학부대학) ▲황선영 교수(다산학부대학) ▲김욱 교수(첨단바이오) 11명이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우리 학교는 매년 학생 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우수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교육 발전 기여도 ▲교육 방법의 혁신성 ▲교육에 대한 열정을 기준으로 각 단과대학의 추천을 받아 학사운영 및 교육과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수상자들의 노하우는 교수학습개발센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어 우리 학교 교수진에 공유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된 ‘CQI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신선호 교수(경제)가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김순태 교수(환경안전)와 ▲김은하 교수(첨단바이오)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이 주어진다. ‘교과목 CQI 보고서 우수사례’ 부문 시상은 수업을 계획하고 운영한 후, 미비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반영하는 ‘교육과정 환류 체계(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CQI)’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기주 총장은 “수상하신 교수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의 노하우를 대학 전체에 공유하고 확산해, 교육에 대한 아주대만의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학생들의 세대 변화를 감안해 볼 때, 우리 교수님들의 ‘변신’은 필수 불가결하다”라며 “수업의 콘텐츠와 방식, 태도, 화법 모두가 교육의 효과와 효율에 영향을 미치기에, 교수자로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욱 교수님 김은하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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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아주대·연세대 국제캠퍼스 K-NIBRT사업단, 바이오공정 전문가 양성위해 맞손
아주대학교 뉴스(2025/03/28) 아주대·연세대 국제캠퍼스 K-NIBRT사업단, 바이오공정 전문가 양성위해 맞손 아주대학교 총장단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K-NIBRT 사업단을 방문해 바이오공정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여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아주대와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 일행은 지난 25일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 이종수)의 K-NIBRT(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사업단과 양자컴퓨터사업단을 방문했다. 김용성 학장을 비롯한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교수진도 함께 자리했다. 일행은 연세대 이종수 부총장을 예방하고, K-NIBRT 사업단의 한균희 단장(생명공학과), 민도식 부단장(약학대학)과 함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NIBRT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혁신전략’에 따라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공정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연세대가 운영하고 있다. K-NIBRT 사업단은 ▲mRNA ▲백신 ▲항체의약품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정제·제형화·완제의약품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과 품질관리 등 규제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주대와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지난 2월 K-NIBRT를 연계하여 바이오공정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및 운영 ▲학생 커리어 지원·최신 기술 관련 정보 교환 ▲교수 및 학생의 연수 및 교육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해 힘을 모으겠다는 내용이다. 연세대 이종수 부총장은 “K-NIBRT는 아일랜드 NIBRT 모델을 도입,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바이오공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 특성화 대학인 아주대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 K-NIBRT의 공동 노력이 국내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물론, 아주대의 바이오 관련 전공 학생 전반이 실질적인 바이오공정 실습 기회를 더 많이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대는 급성장하는 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자 2024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올해 79명의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혁신신약공학 ▲바이오첨단소재공학 두 전공을 운영하며, 공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함께 현장실습,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되며 이번 K-NIBRT와의 협약 역시 실무 중심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교육 목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관련 주요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형 바이오 분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박현지 교수, 윤현진 전공주임 교수, 김용성 학장 그리고 이종수 연세대 부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한균희 K-NIBRT 단장, 민도식 K-NIBRT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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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 대학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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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미국_대학_첨바! 해외탐방프로그램 합격자 발표
[2025-1학기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해외탐방 프로그램]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 문의 : 최준원 교수님 내선번호 : 031-219-2449 이메일 : junwchoi@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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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미국_대학_첨바! 해외탐방프로그램 안내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LpSK8XfLzddG-Eo-94i6TTMnsoiB9422nnZnEPz1ilkfzA/viewform?usp=h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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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첨단 바이오 융합 대학] 첨단 바이오 의약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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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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